정부, 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 참석···“초청국 자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하는 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에 참여해 공급망 안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초청국으로서 한국의 공급망 전략도 소개한다.
10일 산업부 등에 따르면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하는 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에 참여해 공급망 안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초청국으로서 한국의 공급망 전략도 소개한다.
10일 산업부 등에 따르면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G7 산업·기술혁신 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G7 회원국인 미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이 참석하고 초청국인 한국이 참석하여 핵심 공급망의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도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건기 실장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지정학적 긴장, 기후변화 등 새로운 글로벌 도전 과제로 인해 기존 공급망의 취약성이 노정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산업 공급망 3050 전력을 통해 과도한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교란 예측을 위한 조기경보시스템을 시행 중이다”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은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 초대 의장국이자 내년도 APEC 의장국이다. 정부 관계자는 “공급망 교란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전략과 긴밀한 국가간 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배상윤 기자 prize_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따 논란'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 최태원 회장 차녀 예비 신랑은 누구?…美 해병대 출신 '이웃집 인연'
- '오스틴 3점포' LG, KT에 6-5 승리…PO 진출 확률 100% 선점
- 연예인들 사는 '초고가' 고급 주택, 취득세 중과 피한 이유는
- '이중·삼중 주차는 기본' 서울 주택가 '주차난' 가장 심한 곳은
- 원로배우 이순재, 건강상 문제로 연극 공연 취소
- “이강인의 국가, 한글날 축하해요”…PSG가 만든 기념 유니폼 뭐길래
- ‘성범죄 피소’ NCT 태일, 알고보니 '특수준강간' 혐의…지인 2명과 집단 범행
- 박신양 처가 기업, 한국하겐다즈 '무슨 일'…사상 최대 매출 '잭팟'
- '매년 2명씩 떨어져 숨지는데'…'이곳'서 요가한 무개념 여성에 비난 '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