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안개 주의…낮 최고 22∼26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예보돼 출근길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동해안과 남해안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금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예보돼 출근길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동해안과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동해안과 남해안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충남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해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14∼24) <0, 0>
▲ 인천 : [맑음, 맑음] (15∼23) <0, 0>
▲ 수원 : [맑음, 맑음] (13∼23) <0, 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12∼23) <20, 0>
▲ 강릉 : [맑음, 맑음] (14∼24) <0, 0>
▲ 청주 : [맑음, 맑음] (13∼24) <0, 0>
▲ 대전 : [맑음, 맑음] (12∼24) <0, 0>
▲ 세종 : [맑음, 맑음] (12∼23) <0, 0>
▲ 전주 : [맑음, 맑음] (13∼24) <0, 0>
▲ 광주 : [맑음, 맑음] (13∼25) <0, 0>
▲ 대구 : [맑음, 맑음] (13∼25) <0, 0>
▲ 부산 : [맑음, 구름많음] (17∼26) <0, 20>
▲ 울산 : [맑음, 구름많음] (13∼24) <0, 20>
▲ 창원 : [맑음, 맑음] (15∼25) <0, 0>
▲ 제주 : [구름많음, 맑음] (17∼24) <20, 0>
hu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