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현업근로자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실시

이윤 2024. 10.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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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2024년 현업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을 조사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사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근로자의 건강이 곧 안전한 작업장의 초석인 만큼 꾸준한 모니터링과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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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2024년 현업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을 조사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의 근골격계 부담 작업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여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근로자들이 지속 반복하거나 무리하게 사용하는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근골격계 증상조사표를 사전에 작성 후 안전 전문 관리기관의 전문가가 현장 확인을 하고 유해 위험 평가를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근로자의 건강이 곧 안전한 작업장의 초석인 만큼 꾸준한 모니터링과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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