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창립 50돌 골프대회…성금 모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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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7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부산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 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나눔 골프대회는 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단합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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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7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부산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 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 나눔 골프대회는 세무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단합을 위해 진행됐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도 함께하는 의미도 담았다. 참여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2만 원 이상 자발적인 모금과 부산은행 매칭그랜트로 총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층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세무사회는 지난 6월 부산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체결과 함께 나눔리더스클럽 29호로 가입해 부산지역 나눔문화 형성 및 저변확대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황인재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참여하는 있는 행사에 기부라는 의미까지 더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세무사회는 어려운 지역의 소외계층도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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