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조경모 2024. 10. 10. 19:41
[KBS 전주]익산시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8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백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과정의 위생 상태를 살필 예정입니다.
또, 오염도 측정기를 이용해 시설과 설비, 조리 기구, 종사자 위생 수준 등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스토킹 ‘반의사불벌 조항’ 사라졌지만…‘현장 종결’ 비율은 그대로
- 의료계·정부 첫 공개 토론회…입장차 재확인
- “창고에서 68억 사라져”…관리자 붙잡아 40억 압수
-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렸다”, 제주 바다 연산호 군락에 무슨 일이? [현장영상]
- “토끼를 잡아라”…제주 무인도서 때아닌 소탕 작전, 왜?
- “우리는 패티가 기본 두장!”…SPC·한화 이어 현대도 뛰어든 ‘수제버거전쟁’ [이슈픽]
-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이런뉴스]
- ‘겹악재’ 삼성전자, 최고 직장 순위 세계 3위로 밀려 [경제 핫 클립]
-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적 공문 공개? ‘사면 사태’ 때도 AFC가 공문 발송
- ‘너구리 맛집’ 소문?…100마리 자택 포위에 911 신고한 미 여성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