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심각’ 격상
배수영 2024. 10. 10. 19:32
[KBS 창원]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높아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2월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확인된 뒤로 8개월 만입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스토킹 ‘반의사불벌 조항’ 사라졌지만…‘현장 종결’ 비율은 그대로
- 의료계·정부 첫 공개 토론회…입장차 재확인
- “창고에서 68억 사라져”…관리자 붙잡아 40억 압수
-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렸다”, 제주 바다 연산호 군락에 무슨 일이? [현장영상]
- “토끼를 잡아라”…제주 무인도서 때아닌 소탕 작전, 왜?
- “우리는 패티가 기본 두장!”…SPC·한화 이어 현대도 뛰어든 ‘수제버거전쟁’ [이슈픽]
-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이런뉴스]
- ‘겹악재’ 삼성전자, 최고 직장 순위 세계 3위로 밀려 [경제 핫 클립]
-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적 공문 공개? ‘사면 사태’ 때도 AFC가 공문 발송
- ‘너구리 맛집’ 소문?…100마리 자택 포위에 911 신고한 미 여성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