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차녀 최민정 결혼…예비 신랑은 ‘美 해병대 장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 :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 진행 : 김윤수 앵커
■ 출연 :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정혁진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김윤수 앵커]
안진용 기자님. 보니까 최민정 씨와 예비 신랑 같은 경우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고 해요. 군대 공통점이 있다는데, 무엇입니까?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아무래도 재벌계의 결혼이니까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될 수밖에 없죠. 두 사람, 군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죠. 최민정 씨 같은 경우는 2014년 해군사관 후보생으로 임관을 했고, 그 후에 아덴만 파병 근무까지 한 적이 있는데. 알고 보니까 예비 신랑 역시 하버드대를 졸업한 후에 학사장교로 해병대에 입대해서 대위까지 지냈습니다. 두 사람은 이웃사촌으로 워싱턴 D.C.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에도 예비 신랑 같은 경우에는 펜타곤에서 근무 중이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군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이 결혼 같은 경우는 두 사람의 결혼 못지않게 부모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최태원 회장 같은 경우는 현재 노소영 관장과 계속 이혼 소송 3심을 다투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참석을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두 사람은 혹시라도 그곳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등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