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김영선 선거법 위반 혐의 내사 종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살펴본 검찰이 입건 전 조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아온 명 씨 등 3명에 대해 내사 종결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김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명 씨 등 관련자 5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천 개입 의혹에 연루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살펴본 검찰이 입건 전 조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아온 명 씨 등 3명에 대해 내사 종결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다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계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지난 2022년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김 전 의원의 회계 책임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명 씨 등 관련자 5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