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편스토랑' 출연하더니 식당 오픈?…훈남 셰프로 변신

장다희 2024. 10. 10.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

10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넘치는 요리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이제는 완벽하게 주방의 신사가 된 장민호의 특별한 하루는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넘치는 요리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특히 장민호가 오리 발골 등 고난도 요리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설레는 표정으로 집 밖을 나서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직접 잠긴 문고 열고 들어선 곳은 레스토랑. 너무도 자연스러운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매장 오픈했어?”라며 장민호가 식당을 개업한 것인지 질문을 쏟아냈다. 이때 해당 레스토랑의 진짜 사장님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곳에서 정말 맛있는 오리스테이크를 맛본 장민호가 사장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중,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 위해 찾아온 것. ‘편스토랑’을 통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꿈을 밝힌 장민호. 장민호는 “공부를 하다 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부 진행 상태를 체크하는 MC 붐 지배인에게는 “마음만큼은 고든램지. 그것만 알아달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고난도 요리 실습이 시작됐다. 오픈키친 형태의 레스토랑에서 멋지게 앞치마를 차려입은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사장님 같다”, “훈남 셰프!”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이와 함께 한 번 보고 오리 발골을 해내는 등 볼 때마다 일취월장하는 장민호의 요리 실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며 예상도 못한 사람과 마주하는 것은 물론, 생애 첫 도전까지 하게 된다.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 요리하는 장민호의 열정이 반짝반짝 빛났다는 후문. 이제는 완벽하게 주방의 신사가 된 장민호의 특별한 하루는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