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강화 재보선 총력전..."정부 부족한 점 보완"
강민경 2024. 10. 10. 18:58
국민의힘이 10·16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재보선이 열리는 인천 강화를 찾아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강화의 살림살이를 맡으면 강화는 민주당식 전쟁의 희생물로 쓰일 거라며, 정부가 부족하다고 보는 부분은 저희가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대통령과 인천시장, 지역구 국회의원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라고 강조하며 강화군 역시 여당 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후 집중 유세에서도 지난 총선에서 강화 주민이 국민의힘을 선택했고 이번 선거는 당과 자신이 보답하는데 마침표를 찍는 선거라며, 예산과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목욕탕서 '청소년 집단 마약·성관계' 발칵...北, 칼 빼들었다
- '따돌림' 공방 속...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나갈 것"
- [경제PICK] 겨울 찾아오나?...삼성전자, 다시 5만 전자로
- "코로나19 감염 후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증가"
- 고속도로 후진하다 '쾅' 불길...시민들이 구했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급등...코스피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