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도의원,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 부문 수상

최대억 2024. 10. 10.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는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선 의원(국민의힘, 포항5)이 최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 부문(지방의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지난달 2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으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10일 박용선 의원(중간)의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경북도의회

[더팩트ㅣ안동=최대억 기자] 경북도의회는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선 의원(국민의힘, 포항5)이 최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 부문(지방의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지난달 2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으로 열렸다.

박용선 의원은 지역경제 안정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주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피해도민을 위한 긴급지원에 주도적으로 앞장섰으며,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진학지원금 조례’ 등 교육 기회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발의하고 ‘경상북도 아이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하는 등 아동권리 보호에 힘써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관·법인 단체 등에 도내 지역 출신 인재 채용 확대 방안,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재정 지원 분담 등 교육복지 정책 강화에도 힘썼다.

박용선 의원은 "도민을 위해 지역경제 안정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의 결과가 이 상에 대한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