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텍, '제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서 'FRACK' 선봬

박세은 인턴기자 2024. 10.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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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텍(Customtech, 대표 정지혁)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저온 유지 솔루션 'FRACK'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FRACK'은 상온에서 4°C를 5시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정지혁 커스텀텍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FRACK'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 환경 개선에 기여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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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텍의 제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부스/사진제공=커스텀텍

커스텀텍(Customtech, 대표 정지혁)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저온 유지 솔루션 'FRACK'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FRACK'은 상온에서 4°C를 5시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다. 업체 측은 "얼음 없이도 저온 상태를 유지해 연구자들의 실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특히 단백질, 세포 실험 등 민감한 연구 환경에서도 활용성이 높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를 방문한 연구자들이 'FRACK'의 성능에 관심을 보였는데, 제품의 편리성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부스를 찾은 국내 연구소 및 대학 연구자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정지혁 커스텀텍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FRACK'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 환경 개선에 기여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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