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울릉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이영균 2024. 10. 10.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남한권 울릉군,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울릉군이 후원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울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남한권 울릉군,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울릉군이 후원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울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실질적인 양성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행사내용은 각종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각 단체회장 소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개회식에 이어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뮤지컬 선정작 ‘메리골드’가 축하공연으로 열렸다.
이날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 한 유공자 표창에는 여성상(소비자교육중앙회울릉군지회장 정영희), 양성평등 부부상(21세기여성정치연합울릉군
지회장 박남조, 김태주 부부), 유공자 표창(울릉군수상 박정화, 군의회의장상 손혜연)이 각각 수여됐다.
지회장 박남조, 김태주 부부), 유공자 표창(울릉군수상 박정화, 군의회의장상 손혜연)이 각각 수여됐다.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기념식이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단체도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성과 남성 또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울릉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뛰겠다”고 말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이제 한강 책 안 팝니다”…결단 내린 이곳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3번 이혼’ 이상아 “혼전 임신으로 사기꾼과 결혼”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