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탄소나노튜브 4공장 건설 일시 중단…전기차 캐즘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화학이 지난해 5월 착공한 탄소나노튜브(CNT) 4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충남 대산에 국내 최대인 연산 3천200t 규모로 짓고 있던 CNT 4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했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공장 완공이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 건설을 중단했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LG화학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업황에 따라 공장 건설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 CNT 1·2·3공장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yonhap/20241010184027837josa.jpg)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LG화학이 지난해 5월 착공한 탄소나노튜브(CNT) 4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충남 대산에 국내 최대인 연산 3천200t 규모로 짓고 있던 CNT 4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했다.
건설 중단에 따라 내년 1분기를 목표로 하던 가동 시점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당초 LG화학은 4공장에서 생산한 CNT를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 용도로 공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배터리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공장 완공이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 건설을 중단했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LG화학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업황에 따라 공장 건설을 재개할 예정이다.
writ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출 말리는 엄마에게 끓는 물 부은 10대 딸 | 연합뉴스
- 표절 논란 끝 비극…케임브리지 최연소 흑인 교수 사망 | 연합뉴스
- 태안 갯벌서 야간 해루질 50대 실종 10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영화 '돌아이' 등에서 악역 단골…배우 마도식씨 별세 | 연합뉴스
- 벨기에 하수관 공사중 148억원어치 금덩어리 발견 | 연합뉴스
- '회장 vs 회장'…한남동 언덕길 재벌마을 '한강 조망권' 싸움 | 연합뉴스
- 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법정 선 50대, 2년 만에 무죄 왜? | 연합뉴스
- BTS 보이콧에 그래미 백기 들었나…"아시안팝 부문 손질할 수도" | 연합뉴스
- 검찰, 여중생 제자 수십차례 간음하고 추행한 교사 구속기소 | 연합뉴스
- 챗GPT에 '전여친 살해계획' 털어논 美남성, 오픈AI 신고로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