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부사관고, 내년도 신입생 입학 설명회 2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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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가 오는 26일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신입생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는 1956년 진안농업고교로 설립돼 1973년 진안종합고, 1981년 진안고, 1991년 진안공고로 개편된 뒤 지난 2018년 국방부 지정 군 특성화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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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개그맨 곽범 출연
군(軍)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가 오는 26일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신입생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입학 설명회에서는 학교·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 국가기술자격취득률, e-MU(e-Military University) 학사 취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전북이 고향인 해병대 출신 개그맨 겸 유튜버 곽범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 신입생을 위한 진로 콘서트와 함께 포토 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는 1956년 진안농업고교로 설립돼 1973년 진안종합고, 1981년 진안고, 1991년 진안공고로 개편된 뒤 지난 2018년 국방부 지정 군 특성화고가 됐다. 올해 3월 1일에 교명을 변경하고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공업계열 특성화고로서 기계시스템과와 전기시스템과가 운영 중이다. 정원은 과별로 40명씩 총 80명이다. 기계시스템과는 육군 공병 건설 장비 운용, 전기시스템과는 해병대 정보 통신 장비 운용 병과의 기술부사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입학 설명회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8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혜지 기자 fo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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