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1억 원 상당 귀금속 상자 훔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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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금은방에서 1억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9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대형마트 안에 있는 금은방에서 14k 목걸이 60여 점이 든 상자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시간 30분 만에 인근 찜질방에 머물던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훔친 물건 대부분을 회수한 가운데, 조만간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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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금은방에서 1억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9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대형마트 안에 있는 금은방에서 14k 목걸이 60여 점이 든 상자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시간 30분 만에 인근 찜질방에 머물던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훔친 물건 대부분을 회수한 가운데, 조만간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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