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 '뉴스룸' 출격…'이븐하게' 익은 토크 선보인다

장진리 기자 2024. 10. 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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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뉴스룸'에 출격하는 안성재는 '흑백요리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자신의 셰프 여정에 대한 속내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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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10일 JTBC에 따르면 안성재는 17일 예정된 ‘뉴스룸’ 사전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백종원과 함께 심사를 맡은 안성재는 대한민국 유일한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로 화제를 모았다. ‘흑백요리사’에서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채소의 익힘 정도”,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등 다양한 유행어를 생성하며 출연진 이상의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뉴스룸’에 출격하는 안성재는 ‘흑백요리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자신의 셰프 여정에 대한 속내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안성재는 2015년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오픈, 8개월 만에 미슐랭 원스타를 받았다. 2017년 CJ제일제당의 투자로 서울 한남동에 모수 서울을 열었으나 양측의 파트너십 종료로 올해 1월을 끝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모수 서울은 2023년, 2024년 미슐랭 최고등급인 쓰리스타를 획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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