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피스, 윤일상·서인영 최애 걸그룹 등극···MV 까메오→커피차 선물까지

손봉석 기자 2024. 10. 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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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서인영과 윤일상에게 통 큰 지원사격을 받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가 지난 4일 두 번째 싱글 ‘피어올라’로 컴백한 가운데, 서인영과 윤일상의 애정 어린 지원사격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쓰리피스가 공개한 메이킹 영상 속 윤일상은 “쓰리피스는 제가 진짜 오랜만에 만든 걸그룹이다. 이제 피어오를 때가 됐다”라며 당찬 자신감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여기에 ‘피어올라’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깜짝 출연하는 등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서인영 지원사격 역시 남달랐다. 서인영은 ‘피어올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것은 물론, “귀엽고, 깜찍하고, 섹시하고, 청순까지 원래 내꺼였는데 이제 너희가 다 해.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쓰리피스는 SNS를 통해 “인영 선배님께서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지쳐갈 때 더 힘내서 촬영 잘 마칠 수 있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얼른 잘 돼서 선배님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일상에게는 “좋은 노래, 또 직접 뮤직비디오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애정을 담은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최근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을 섭렵 중인 쓰리피스는 걸그룹 카밀라 출신 비키(Viki)와 타히티 출신 수(Soo), 여기에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을 수상한 이야(Iya)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세 가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정장을 완성하듯, 셋이 모여야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쓰리피스는 10일 새로운 콘셉트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MBC ‘음악중심’ 등에 출격,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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