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한글날 이륜차 폭주행위 80건 적발

임양규 2024. 10.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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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한글날(9일)을 맞아 한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 결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 80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한글날 전날(8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청주 사창사거리,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 경력 90여명과 순찰차 36대를 배치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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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은 한글날(9일)을 맞아 한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 결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 80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무면허 운전 6건, 신호위반 7건, 중앙선 침범 8건, 안전모 미착용 40건, 무단횡단 등 기타 19건이다.

경찰은 한글날 전날(8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청주 사창사거리,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 경력 90여명과 순찰차 36대를 배치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했다.

정기영 교통안전계장은 “국경일 폭주행위 근절 활동으로 집단적인 교통 법규 위반 행위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과 신속한 사법처리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륜차 폭주행위 단속 모습. [사진=충북경찰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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