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주택 담벼락 들이받은 스리랑카인… 음주 정확 포착

유혜인 기자 2024. 10. 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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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국적의 30대 운전자가 충남 당진에서 운전하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쯤 스리랑카 국적 A(33) 씨는 충남 당진 신평면 한정리 마을의 한 주택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에게는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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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은 차량. 당진소방서 제공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운전자가 충남 당진에서 운전하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1분쯤 스리랑카 국적 A(33) 씨는 충남 당진 신평면 한정리 마을의 한 주택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 씨에게는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채혈하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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