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봉 아내상·엄태웅 장모상·윤혜진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서지현 기자 2024. 10. 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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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윤일봉이 아내상을 당했다.

배우 유동근은 누나상, 엄태웅은 장모상,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은 모친상이다.

현재 윤일봉을 비롯해 엄태웅-윤혜진 부부 역시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일봉-유은이의 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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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원로 배우 윤일봉이 아내상을 당했다. 배우 유동근은 누나상, 엄태웅은 장모상,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은 모친상이다.

윤일봉의 아내 유은이 씨는 1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시안공원이다.

현재 윤일봉을 비롯해 엄태웅-윤혜진 부부 역시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일봉-유은이의 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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