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평두메습지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평두메습지의 생태를 체험·관찰할 수 있는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를 운영합니다.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광주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평두메습지의 생태를 탐방하며 습지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된 자연 보호 교육 일환의 프로그램입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 보고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연 자산인 평두메습지의 보전 가치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광주광역시 북구가 평두메습지의 생태를 체험·관찰할 수 있는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를 운영합니다.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광주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평두메습지의 생태를 탐방하며 습지의 보전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된 자연 보호 교육 일환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람사르습지 탐사대는 북구가 사전에 모집한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됩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 보고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연 자산인 평두메습지의 보전 가치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평두메습지는 지난 5월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산지형 내륙습지로, 786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멸종위기종 4종과 양서류 8종이 번식하고 있는 등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렸다”, 제주 바다 연산호 군락에 무슨 일이? [현장영상]
- “토끼를 잡아라”…제주 무인도서 때아닌 소탕 작전, 왜?
-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적 공문 공개? ‘사면 사태’ 때도 AFC가 공문 발송
- ‘너구리 맛집’ 소문?…100마리 자택 포위에 911 신고한 미 여성 [현장영상]
- “창고에서 68억 사라져”…관리자 붙잡아 40억 압수
-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이런뉴스]
- 안세영 눈물쏟게 한 질문 “배드민턴 사랑 더 커졌나요” [이런뉴스]
- “이자 장사해 퇴직금 잔치?”…4억씩 더 얹어준 은행들 [잇슈 키워드]
- 허리케인 와중에 거대 토네이도…최소 16개, 난리 난 플로리다 [이런뉴스]
- ‘한국 이긴다’ 요르단 기자들의 자신감은 어디서?…“아시안컵 2대 0 이겨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