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서울 효리다! 60억 이사 후 포스 철철 "키아누 리브스 같아요"

최이정 2024. 10. 10.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포스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서울 가구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제주살이를 마친 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포스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서울 가구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최근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를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무심한 듯 시크한 팬츠와 재킷 차림으로 본인 특유의 아유라를 드러냈다. 특히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누워있는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아누리브스 같아요", "서울 효리 너무 좋아요!", "언니 까리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제주살이를 마친 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평창동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제주에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nyc@osen.co.kr

[사진] 이효리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