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창립 25주년… "양적·질적 성장 이루자"

강경래 2024. 10.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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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10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행사를 열었다.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휴넷은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가 25살 평범한 청년이라면 이제부터는 손익 구조 리인벤팅을 통해 부유한 성인이 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인재 육성과 기업 문화 리인벤팅을 통해 소수 정예로 탁월한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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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 의미 ‘아레테 휴넷’ 선포

휴넷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아레테(Arete)'는 최상의 탁월함과 완벽함을 뜻한다.

10일 휴넷에 따르면 지난 8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행사를 열었다.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연평균 7000여개 기업, 약 850만명 교육을 진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회사다.

창립 25주년 행사에서 휴넷은 아레테 휴넷을 선포했다. 매출과 이익 등 양적 성과, 인재와 문화 등 질적 성과를 비롯해 경영 모든 부분에서 탁월한 회사를 만들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휴넷은 '교육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미션 아래 △글로벌 L&D 산업 리딩컴퍼니 △자리이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컴퍼니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모범컴퍼니를 목표로 정했다.

또한 휴넷은 미래형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위한 리인벤팅 전략을 발표했다. L&D 사업에 선택과 집중하며 3대 신성장동력인 △하이브리드 러닝 △경영자 시장 △리더십 사업을 주축으로 탄탄한 사업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회사가 25살 평범한 청년이라면 이제부터는 손익 구조 리인벤팅을 통해 부유한 성인이 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인재 육성과 기업 문화 리인벤팅을 통해 소수 정예로 탁월한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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