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을 때 한국 축구 어떨까?
KBS 2024. 10. 10. 18:08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최악의 조건 속에서 중동의 강호 요르단과 오늘 밤 11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임시 주장으론 김민재 선수가 뽑힌 가운데 손흥민의 존재감을 메울 해결사가 절실해 보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11시 요르단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B조 1위인 요르단은 1승 1무로 우리나라와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있습니다.
오늘 있을 요르단전은 원정 경기인 데다 공격의 핵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져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다만 요르단도 '요르단의 메시'로 불리는 알 타마리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우리에겐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민재가 임시 주장을 맡은 가운데 지난 2월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는 요르단에 2대 0으로 져 64년 만에 우승 도전을 멈췄고, 클린스만 감독도 경질된 만큼 오늘 반드시 설욕해야 할 경기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렸다”, 제주 바다 연산호 군락에 무슨 일이? [현장영상]
- “토끼를 잡아라”…제주 무인도서 때아닌 소탕 작전, 왜?
-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적 공문 공개? ‘사면 사태’ 때도 AFC가 공문 발송
- ‘너구리 맛집’ 소문?…100마리 자택 포위에 911 신고한 미 여성 [현장영상]
- “창고에서 68억 사라져”…관리자 붙잡아 40억 압수
-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이런뉴스]
- 안세영 눈물쏟게 한 질문 “배드민턴 사랑 더 커졌나요” [이런뉴스]
- “이자 장사해 퇴직금 잔치?”…4억씩 더 얹어준 은행들 [잇슈 키워드]
- 허리케인 와중에 거대 토네이도…최소 16개, 난리 난 플로리다 [이런뉴스]
- ‘한국 이긴다’ 요르단 기자들의 자신감은 어디서?…“아시안컵 2대 0 이겨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