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13일 삼락생태공원

장광일 기자 2024. 10. 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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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오는 13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개막선언 △반려동물 걷기대회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과 명랑운동회에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이 반려동물 올바른 습관 들이기 등을 현장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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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반려동물 페스티벌 안내 포스터.(사상구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13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개막선언 △반려동물 걷기대회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과 명랑운동회에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이 반려동물 올바른 습관 들이기 등을 현장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또 포토존, 길고양이 홍보 사진전, 애견파크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행사에는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소통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인식이 정착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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