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현, 웹툰 인기작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13일 발매

2024. 10. 10.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수현이 '친구와 갈 데까지' OST로 깊은 몰입감을 안긴다.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수현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가 발매된다.

한편 유수현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수현이 ‘친구와 갈 데까지’ OST로 깊은 몰입감을 안긴다.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유수현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가 발매된다.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유수현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처리가 돋보인다.

잔잔한 멜로디와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 그리움이 가끔씩 휘몰아치면/내 마음 무너져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처럼 지독한 이별 후유증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많은 OST 작업을 통해 호흡을 맞춰 온 작사가 박찬종을 비롯해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KHo가 의기투합했다.

유수현은 ‘트로트계 아이돌’ 걸그룹 미니마니로 활발하게 활동한 데 이어 TV조선 ‘미스트롯3’를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만큼 이번 OST로 새롭게 선보일 감성에 기대감이 쏠린다.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는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고민하는 주인공. 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유수현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 봐’는 오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