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자판기’ 수지, 미담 또 터졌다…“여배우 평판, 업계 탑”

서형우 기자 2024. 10.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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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NS 캡처



장항준 감독이 수지의 미담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장항준 초대보장] 이븐(even)하게 익은 장항준의 입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진짜 내가 한 번만 뵌 분인데 업계에서 평판이 진짜 좋다. 여배우 중에 탑. 수지씨”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배수지 씨야말로 ‘스탭이 한 명 더 있는 것 같다’”라며 “여배우가 사실 그러기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여담이지만 배수지 씨랑 제가 테니스를 몇 번 쳤다. 다음에 제가 그 코트에 갔는데 못 보던 냉풍기가 있더라. 배수지 씨가 냉풍기 4대를, 더운 여름에 테니스 하시는데 쓰라고”라며 수지에 관한 미담 하나를 더했다.

여기에 나아가 장항준 감독은 “그리고 전에 우연히 자리를 같이 했다. 나랑 좀 떨어져있어서 가만히 봤다. 5~6명 정도 뭘 먹는 자리였다. 얘기를 하는데 경청하는 태도가 딱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새 음악 여행 ‘나라는 가수’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라는 가수’는 독일 뮌헨 편과 스페인 마요르카 편으로 나뉜다. 뮌헨 편에는 수지와 선우정아, 헨리, 그룹 에이티즈의 종호, 홍중 등이 출연해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일 첫 방송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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