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대구 재개발 현장서 사망 사고 발생

박지윤 기자 2024. 10.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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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대구 남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오후 2시쯤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대구 남구의 한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A씨가 감전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비계파이프를 운반하다가 파이프가 전선에 접촉되면서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청과 대구서부지청은 해당 사고 조사와 부분 작업중지 조치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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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재개발 현장서 하청업체 직원 1명 감전사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대구 남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도심 아파트 전경 /뉴스1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오후 2시쯤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대구 남구의 한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A씨가 감전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비계파이프를 운반하다가 파이프가 전선에 접촉되면서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청과 대구서부지청은 해당 사고 조사와 부분 작업중지 조치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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