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원밀리언과 `아이폰16`으로 숏폼 댄스 제작 워크숍

애플 제공.

애플은 오는 17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투데이 앳 애플(Today at Apple)' 세션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세계적인 댄서이자 원밀리언 공동 창립자인 리아킴과 댄서들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담아내 원밀리언 브랜드 이미지와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 영상 총괄 프로듀서 정담이 참여한다.

애플 명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인 '원밀리언과 함께 아이폰으로 감각적인 숏폼 댄스 콘텐츠 제작하기'는 코레오그래피와 댄스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아이폰16'과 '아이패드'를 활용해 댄스 챌린지 영상을 만드는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 참가자는 원밀리언 크루가 준비한 안무 루틴을 익힌 후 아이폰16의 새 카메라 기능인 카메라 컨트롤로 영상을 촬영하고 아이패드에서 영상 편집 팁을 배워볼 수 있다.

이번 세션은 이날 오전 9시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되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