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엔AI, 기업공개 첫 관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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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뉴엔AI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넘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회사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고,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면서 "창업 후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20년 동안 흑자 경영을 해온 만큼 내년 상장 후에도 흑자 성장을 하며 활발히 수출도 하는 AI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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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뉴엔AI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넘었다.
10일 뉴엔AI는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이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I 핵심 기술의 완성도, 사업성, 성장성, 경쟁 우위, 연구개발(R&D)과 경영 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이뤄진 기술성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강화된 한국거래소의 새로운 기술 평가 방식에 따른 것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기술특례평가로 기업공개(IPO)를 통과한 기업들이 부실한 경영 성적으로 논란이 되면서 사업성을 보다 엄격하게 보는 방향으로 기술 평가 방식이 바뀌었다.
뉴엔AI는 기술성 평가 통과 다음 단계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회사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고,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면서 "창업 후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20년 동안 흑자 경영을 해온 만큼 내년 상장 후에도 흑자 성장을 하며 활발히 수출도 하는 AI 대표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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