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임종룡 "우리금융 신뢰 떨어뜨린 점 깊은 책임감 느껴"

임한별 기자 2024. 10.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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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604호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등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우리은행 부당 대출과 관련해 "책임져야 할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정무위 감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정무위 피감 부처 및 기관장들과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와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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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604호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등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우리은행 부당 대출과 관련해 "책임져야 할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리금융의 신뢰를 떨어뜨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직의 안정, 내부 통제 강화, 기업 문화 혁신 등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정무위 감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정무위 피감 부처 및 기관장들과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와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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