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탈북' 노진해 양

2024. 10. 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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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탈북한 노진해(16) 양이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아의 날'을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열린 탈북민 모녀 및 주한 여성 외교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 양은 지난 2019년 9월 어머니 우영복 씨(54)와 함께 탈북해 두 달 뒤인 11월 한국에 도착했다.

지난 1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출연해 일가족의 탈북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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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019년 탈북한 노진해(16) 양이 유엔이 지정한 '세계 여아의 날'을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열린 탈북민 모녀 및 주한 여성 외교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 양은 지난 2019년 9월 어머니 우영복 씨(54)와 함께 탈북해 두 달 뒤인 11월 한국에 도착했다. 지난 1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출연해 일가족의 탈북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통일부 제공) 2024.10.1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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