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윤성빈' 18세 정장환 주목 "스프린트 기술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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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윤성빈'을 꿈꾸는 봅슬레이·스켈레톤 청소년대표팀이 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소년대표팀은 지난 8월 23일 열린 '제10회 전국 스타트 선수권대회'와 '2024 국가대표 선발전 2차'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 12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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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최영신 기자 = '포스트 윤성빈'을 꿈꾸는 봅슬레이·스켈레톤 청소년대표팀이 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소년대표팀은 지난 8월 23일 열린 '제10회 전국 스타트 선수권대회'와 '2024 국가대표 선발전 2차'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 12명을 선발했다.
이번 훈련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 실내 아이스스타트훈련장에서 5일간 진행됐다.
시즌 전 경기력 강화를 목표로 스타트 기술 훈련, 육상 및 웨이트 훈련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선수들의 안전 지식과 스포츠 가치관 함양을 위한 안전 교육 및 도핑방지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스켈레톤 정장환(18)이 주목받았다. 불과 1년 전 스켈레톤에 입문한 신예로 상지대관령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새로 신설된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되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문라영 전문지도자는 "운동 경력에 비해 빠르게 성정하고 있으며, 스타트에서 중요한 스프린트 기술이 뛰어나다. 성장기 선수로서 그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경기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연맹 관계자는 "청소년대표 훈련은 차세대 국가대표를 육성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 과정을 거친 선수들이 향후 성인 국가대표로 성장해 올림픽과 같은 큰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종목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봅슬레이 스켈레톤 청소년대표팀은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는 11월 이후, 약 20일간의 2차 합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chldudtls52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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