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묻다'…경기복지재단, 15일 세미나 개최

이병희 기자 2024. 10.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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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이 15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묻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도 통합돌봄 사업의 발전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또 경기복지재단이 10개월 동안 운영한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회경기복지포럼 논의를 통해 도출된 통합돌봄 발전 전략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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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경기복지재단 '경기도 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묻다' 세미나. (사진=경기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복지재단이 15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돌봄의 의미와 가치를 묻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도 통합돌봄 사업의 발전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영호 인천대학교 교수의 '돌봄의 의미와 가치'와 민소영 경기대학교 교수의 '누구나돌봄을 넘어 통합돌봄으로' 발제를 시작으로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좌장을 맡은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학계 전문가와 경기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이 패널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경기도가 추진한 누구나 돌봄사업 등 360도 돌봄사업이 사람 중심의 서비스로 더 성장·발전하기 위한 고민을 학계와 현장, 공무원 등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 경기복지재단이 10개월 동안 운영한 보건·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회경기복지포럼 논의를 통해 도출된 통합돌봄 발전 전략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세미나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은 14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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