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총출동' 다트 축제, 13일 전주에서 열린다

최영수 2024. 10. 10.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총출동하는 다트 대회가 전북 전주에서 펼쳐진다.

대한다트협회(KDA)는 오는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전주시장배 퍼펙트코리아 6차 대회 & 피닉스컵 3차 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다트 도시인 전주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5년 만으로, 2019년에는 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 다트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 전주시체육회, 피닉스다트가 공동 후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전주에서 열린 다트대회 장면 [대한다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프로와 아마추어가 총출동하는 다트 대회가 전북 전주에서 펼쳐진다.

대한다트협회(KDA)는 오는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전주시장배 퍼펙트코리아 6차 대회 & 피닉스컵 3차 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선수들 토너먼트인 퍼펙트코리아에는 90명이 출전한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잔치인 피닉스컵에는 470명이 나선다.

다트 도시인 전주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5년 만으로, 2019년에는 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전주에서는 라디오가든의 팀겟과 향사, 싱글앤싱글의 광투, 팀 헤일로 등의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북 출신으로는 오준희, 김용석, 전윤복, 김아름이 프로 토너먼트인 퍼펙트코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 다트협회가 주관하고 전주시, 전주시체육회, 피닉스다트가 공동 후원한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