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두부 맛있어” 황치열 취향에 김태균 경악 “비위 좋아도 안돼”(컬투쇼)

서유나 2024. 10. 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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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의 두부 취향에 방송인 김태균이 경악했다.

김태균이 "그게 맛있다고?"라며 경악하자 황치열은 "절인 거 말고 튀긴 거는 맛있다"고 밝혔고, 한해는 "취두부도 한국의 홍어처럼 단계가 있더라. 센 게 있고 향이 덜 나는 것도 있다"고 대신 설명했다.

김태균은 "방송에서 한 번 먹어봤는데 나는 안 되겠더라. 비위 좋은 편인데 안 되겠더라"고 본인의 취두부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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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왼쪽부터 한해 황치열 김태균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의 두부 취향에 방송인 김태균이 경악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간만 가자' 주제 발표에 앞서 김태균은 "요즘 '흑백요리사' 때문에 요리 프로에 관심이 많다. 거기 나오신 분들 음식점이 다 대박났다더라"면서 "언제쯤 가볼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저께 '흑백요리사'가 끝이 났는데 미션 중 하나가 두부 무한 요리 지옥이었다"며 '두부하면 생각나는 요리'를 주제로 정했다.

이에 두부부침, 두부전, 순두부찌개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황치열은 "취두부 맛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그게 맛있다고?"라며 경악하자 황치열은 "절인 거 말고 튀긴 거는 맛있다"고 밝혔고, 한해는 "취두부도 한국의 홍어처럼 단계가 있더라. 센 게 있고 향이 덜 나는 것도 있다"고 대신 설명했다. 김태균은 "방송에서 한 번 먹어봤는데 나는 안 되겠더라. 비위 좋은 편인데 안 되겠더라"고 본인의 취두부 경험담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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