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관람객에 문전성시 이룬 띵조파크

장동준 기자 2024. 10.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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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는 '띵조파크 in 용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명조'에 관심을 갖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긴 '띵조파크 in 용산'은 띵조랜드(홍대), 띵조파크(신촌)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총 7일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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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한정 굿즈와 다채로운 공연 및 현장 이벤트 마련

쿠로게임즈는 '띵조파크 in 용산'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명조'에 관심을 갖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긴 '띵조파크 in 용산'은 띵조랜드(홍대), 띵조파크(신촌)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총 7일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저마다 구입하거나 선물로 받은 굿즈를 들고 다니면서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게임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띵조파크 in 용산' 1일 차에는 오전부터 대기줄이 발생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굿즈 판매존, 명조 테라스, 명조 가든 방문 인증을 비롯해 양양을 잡아라!, 우와! 쮸쮸복어다! 등 특정 미션을 수행 후에 완성할 수 있는 빙고 칸을 채우기 위해 행사장 내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관람객이 많았으며, 이를 위해 긴 대기줄도 마다하지 않았다.

'굿즈 판매존'의 경우 지난 오프라인 행사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휴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해 관람객 입장에서 좀 더 쾌적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굿즈를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 때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한정 굿즈에는 특히나 많은 구매자가 몰리기도 했다.

'뭇별이 잠든 명조 가든'에서 스케줄대로 운영된 이벤트에는 더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명조 공식 EP의 한국어를 담당한 지인과 요아리의 미니 라이브, DOO(두선정)가 명조 테마곡을 피아노 연주로 들려주는 미니 연주회나 작가들의 드로잉쇼를 앞두고 일찍부터 자리 잡는 모습이 보였다.

기염 역 남도형, 파수인 역 김보나, 앙코 역 이세레나 성우와 게임 이야기를 나누는 성우 토크쇼나 인플루언서와 보스 전투 타임어택 대결을 펼치는 vs 명장인 도전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도 있었다.

행사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차 창작 전시존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7일 동안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띵조파크 in 용산에 관심 갖고 현장을 찾아주신 모든 방랑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방랑자 여러분의 마음 한 켠에도 행복한 감정이 머무른 행사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명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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