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신상우 감독 공식 선임...2028 LA올림픽까지 지휘

김영수 2024. 10.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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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어제 보도한 대로 콜린 벨 감독의 계약 종료로 석 달 넘게 공석이던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신상우 전 WK리그 창녕WFC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지난 8월 새롭게 꾸려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세 차례 회의를 통해 30명의 후보군을 검토했고 최종후보로 선정된 5명의 심층 면접을 통해 신상우 감독을 최종 낙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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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어제 보도한 대로 콜린 벨 감독의 계약 종료로 석 달 넘게 공석이던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신상우 전 WK리그 창녕WFC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상우 감독이 오는 2028년 미국 LA에서 열리는 올림픽까지 지휘봉을 잡게 된다며 2027년 여자 월드컵을 통해 중간 평가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전 시티즌과 성남 일화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김해시청 코치로 지도자를 시작한 신 감독은 보은 상무 코치와 이천 대교, 창녕WFC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8월 새롭게 꾸려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세 차례 회의를 통해 30명의 후보군을 검토했고 최종후보로 선정된 5명의 심층 면접을 통해 신상우 감독을 최종 낙점했습니다.

신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은 오는 26일 일본과의 친선 경기로 명단은 14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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