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대동산에 '힐링 숲' 내년 3월까지 조성

최영수 2024. 10. 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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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10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유등면 대동산에 힐링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총 5억원을 투입하는 대동산 힐링 숲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대동산 숲이 군민의 자부심이 되고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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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대동산 전경 [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10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유등면 대동산에 힐링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총 5억원을 투입하는 대동산 힐링 숲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벚나무, 소나무, 불두화, 배롱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을 심어 계절마다 변화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지형을 활용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한 700m 산책로를 새로 조성하고 쉼터, 평의자, 덩굴 게이트 등도 설치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대동산 숲이 군민의 자부심이 되고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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