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영화가 좋다’ MC 기뻐, 날 써주는 곳에서 충실하게 일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희가 '영화가 좋다'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는 KBS 2TV '영화가 좋다' 개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S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데뷔 30년차를 맞은 최강희가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강희가 ‘영화가 좋다’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는 KBS 2TV ‘영화가 좋다’ 개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S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데뷔 30년차를 맞은 최강희가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최강희는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를 하고 있는데 제가 영화 지식이 많아 DJ가 된 게 아니라 영화배우였고 예전에 DJ였기 때문에 섭외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하려는 것보다 저를 MC로 초청해주셔서 기뻤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아이디어를 많이 내려고 했다. 항상 인생의 모토가 ‘나를 써주는 곳에서 충실하게 일하자’다. 제가 지금껏 살아오고 배우로서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개발해 나가면서 잘해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송윤아♥’ 설경구 “아들 중2인데 184㎝, 무서워 그만 컸으면”(짠한형)
- 우지원, 붕어빵 대학생 딸 공개 “전처와 분리양육 결정”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 김고은 감자 캘 때 입은 옷이 무려 800만원, 명품C사 모델의 그사세
- 이시영-고소영, 같은 드레스 입은 샤넬 여신‥머리부터 발끝까지 영롱
- “정용진 회장 선물” 신기루 특대형 유니폼 입은 김국진, 극과극 착샷(라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