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영화가 좋다’ MC 기뻐, 날 써주는 곳에서 충실하게 일할 것”

이하나 2024. 10.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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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영화가 좋다'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는 KBS 2TV '영화가 좋다' 개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S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데뷔 30년차를 맞은 최강희가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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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강희가 ‘영화가 좋다’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0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는 KBS 2TV ‘영화가 좋다’ 개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KBS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데뷔 30년차를 맞은 최강희가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최강희는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를 하고 있는데 제가 영화 지식이 많아 DJ가 된 게 아니라 영화배우였고 예전에 DJ였기 때문에 섭외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하려는 것보다 저를 MC로 초청해주셔서 기뻤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아이디어를 많이 내려고 했다. 항상 인생의 모토가 ‘나를 써주는 곳에서 충실하게 일하자’다. 제가 지금껏 살아오고 배우로서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개발해 나가면서 잘해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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