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최강희 "MC 고정 기뻐..송은이 응원 든든해"

KBS=안윤지 기자 2024. 10. 10.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가 좋다' 배우 최강희가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영화가 좋다'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화 소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KBS=안윤지 기자]
배우 최강희 /사진제공=KBS
'영화가 좋다' 배우 최강희가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강희는 "난 항상 오늘 처음 사는 거 같다. 30년이 됐다는 것도 믿기지 않고 잠깐 관뒀다가 MC가 되니 기뻤다. 사실 연예계를 아주 잠깐이지만 떠났다가 다시 오게 되는 게 겁이 도기도 했다. 소속사가 생겨서 은이 언니가 찾아와주니까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외로 언니가 외모 얘기를 많이 해준다. 나보고 '얼굴 괜찮다'라고 하더라. 세심하게 챙겨준다. 언니가 있는 게 참 좋더라"며 "일 잠깐 관두고 그러면서 김숙, 송은이 씨랑 붙어 있으면서 같은 소속사 오니 따뜻하다"라고 전했다.

'영화가 좋다'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영화 소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KBS=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