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국가대표 참가 제105회 전국체전 12일 시작

최영신 기자 2024. 10. 10.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오는 12일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간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치러진다.

남자일반부 쿼드러플스컬 종목 예선전을 시작해 15개 시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 전원을 포함해 7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장소인 대동생태체육공원은 지난 9월 제21회 K-water 시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전국체전까지 2회 연속으로 전국 규모 조정대회 유치를 통해 경남권의 새로운 조정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쿼드러플스컬 역주 장면. 사진┃대한조정협회

[STN뉴스] 최영신 기자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오는 12일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간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치러진다.

남자일반부 쿼드러플스컬 종목 예선전을 시작해 15개 시도에서 국가대표 선수들 전원을 포함해 7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장소인 대동생태체육공원은 지난 9월 제21회 K-water 시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전국체전까지 2회 연속으로 전국 규모 조정대회 유치를 통해 경남권의 새로운 조정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한조정협회 오세문 회장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라며 "선수 여러분들의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개개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멋진 승부를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서울특별시의 종합 우승 3연패 향방과 대회 개최지인 경상남도 약진 등 종합 우승컵의 도착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chldudtls521@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