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민낯에 삐삐머리 하고 메롱‥회춘한 44세 곰신

공효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공효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전했다.

공효진은 10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황당한 급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반려견과 함께 소양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레이닝복 차림에 민낯으로 양갈래 머리를 한 공효진은 1980년생 만 44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녀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혀를 쭉 내민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배우 김지석, 이하늬는 "수학여행 꾸러기 포즈인가요", "소양감 글씨 넘흐 기여운거 아니냐구여"라며 공효진의 일상을 귀여워했다. 누리꾼들 또한 "20대 대학생인 줄. 동안 비결 좀 부탁해요", "너무 귀엽다", "삐삐머리 모양" 등의 댓글을 통해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효진은 내년 상반기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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