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청년 대상 '소소한 삶 채우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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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한 기술을 배우고, 자기 개발의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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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10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들렌과 함께하는 베이킹 시간 ▲나만의 볼륨 테라리움 ▲가을에 즐기는 홈 텐딩 칵테일 ▲자동차 셀프 점검·수리 교육 ▲홈 메이드 피클 마스터 클래스 등이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구내 대학에 재(휴)학 중이거나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구내 거주 1인 가구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한 기술을 배우고, 자기 개발의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광주)(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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