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네팔 홍수 피해 긴급 구호..1억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9월 27일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2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발생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대한적십자사는 네팔적십자사와 협력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9월 27일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네팔에서는 224명이 사망하고 24명이 실종됐으며, 158명 이상의 주민이 부상을 입었다. 최소 5만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 중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2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발생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대한적십자사는 네팔적십자사와 협력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네팔 이재민 지원을 위한 대국민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희망하는 개인·단체·법인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계좌 송금,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