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월영교, 기념우표로…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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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오는 18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 40만8000장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회마을은 안동의 문화유산이다.
우본은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을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지난해 첫 번째로 발행한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도시로 안동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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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오는 18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 40만8000장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회마을은 안동의 문화유산이다. 우본은 "고택·서원·정자·정사 등 전통 건축물이 조화를 이뤄 지역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월영교는 길이 387m, 폭 3.6m로 한국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다. 우본은 "밤에는 '월영(月映)'이란 이름대로 강물에 달이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우본은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을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지난해 첫 번째로 발행한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도시로 안동을 선정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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