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뮤지컬‘킹키부츠’ 팬덤 비즈니스 지원
생활경제부 2024. 10. 10. 11:17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킹키부츠’의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비스테이지는 뮤지컬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CJ ENM과 파트너십을 맺고 작품에 대한 로열티가 높은 뮤지컬 팬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잇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팬 커뮤니티 ‘킹키부츠 비스테이지’는 극의 주요 배경인 수제화 공장 ‘PRICE & SON’의 공식 홈페이지 콘셉트로 기획됐다. 비스테이지에 가입한 팬이 PRICE & SON 공장의 직원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비스테이지 내 카테고리를 ‘사내 소식’과 ‘임직원몰’ 등으로 분류했으며, ‘회사 소개’, ‘사내 공지’, ‘사내 게시판’ 등의 커뮤니티를 운영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뮤지컬 ‘킹키부츠’ 유료 관람객을 대상으로 ‘PRICE & SON 사원증’을 발급해 관람객이 진짜 공장 직원이 된 듯한 재미와 몰입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사원증 소지자는 공연 10% 상시 할인과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임직원 몰 이용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킹키부츠는 지난 10년 동안 여러 시즌을 거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생작’으로 꼽히는 슈퍼 IP다.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팬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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