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감독 1순위 후보자 '승부조작' 전력...빙상연맹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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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신임 감독 1순위 후보자가 승부조작 전력이 뒤늦게 드러나며 선임이 보류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감독 선임 절차를 통해 1순위 후보로 결정됐던 A 씨가 승부조작에 연루돼 처벌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선임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빙상연맹은 A 씨를 1순위 후보자로 낙점하고 이사회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010년 A 씨가 다른 코치들과 짜고 특정 고등학교 선수를 우승하도록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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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신임 감독 1순위 후보자가 승부조작 전력이 뒤늦게 드러나며 선임이 보류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감독 선임 절차를 통해 1순위 후보로 결정됐던 A 씨가 승부조작에 연루돼 처벌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선임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빙상연맹은 현재 A 씨에게 범죄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다시 이사회를 열어 선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빙상연맹은 A 씨를 1순위 후보자로 낙점하고 이사회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010년 A 씨가 다른 코치들과 짜고 특정 고등학교 선수를 우승하도록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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