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SUP 오픈' 프로부터 일반까지 축제의 장
2024. 10. 10. 10:50
부산 광안리 서프라이즈 해변에서 열린 APP 월드투어 '2024 부산 SUP 오픈'에서 일본의 슈리 아라키와 스페인의 두나 고르딜로가 각각 남녀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부산 오픈은 세계 톱 선수들의 레이스와 함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하는 K-도그 페스타 등 축제처럼 진행됐습니다.
SUP는 종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로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 중이며,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 스포츠부 이상주기자]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새 변이 대응 백신, 내일부터 접종 시작
- 4년 연속 1위였는데…'세계 최고 직장' 3위로 하락한 이곳
-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2024 MTV EMA’ 노미네이트...글로벌 위상
- ″내정간섭?″…FIFA 경고, 월드컵 출전 막히나 [올댓체크]
- ″백종원 꿈 꾸고 20억 당첨 됐다″
- 대낮 편의점으로 돌진한 승용차…3명 중경상
-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갈 것…멤버들, 버니즈 지키겠다″
- [단독] 불에 탄 트럭에 시신 수개월 방치…경찰 초동수사 부실
- 탈모약, 자살충동 일으킨다?…식약처, 안전성 검토 착수
- 노종면 ″명태균에 국민의힘 당원 57만명 정보 유출″